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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화정’ 서강준이 옥에서 이연희를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홍주원(서강준)이 정명공주(이연희)의 곁으로 돌아갈 것이라 다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주원은 옥에 갇혀 거의 죽어가고 있던 상황.

생사가 오락가락하는 상황에서 주원은 과거 정명이 “지금처럼 같은 자리에서 저를 지켜주세요”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저는 그럴 것입니다. 저는 반드시 마마의 곁으로 돌아갈 것입니다”라고 정신이 혼미한 와중에도 다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화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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