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윤하는 준기의 집앞에서 준기에게 “나중에 얘기해요. 심플하게 딱 떨어지지 않아”라고 차갑게 말한 뒤 “지금 집에가면 숙제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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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하는 “지나치게 정직하다. 여자들에게 온갖 교태 다 부리고”라고 말하며 준기를 비난했다. 하지만 준기는 “그때 넌 나 말고 다른 사람이였어도 사랑에 빠졌을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윤하는 “아니, 나는 준기씨여서 사랑에 빠진거야 그러니까 내사랑 모욕하지마”라고 차갑게 말한 뒤 차를 타고 떠났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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