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문세가 최현석의 음식에 대해 평가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정현과 이문세가 출연했다. 이날 셰프들은 이문세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
내 체질에 딱 맞는 요리’와 ‘셰프가 빛나는 밤에’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문세는 “프로그램에 나올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며 암이 완치됨을 시사했다. 이후 최현석은 “저희 단골고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문세는 “최셰프가 와서 설명해준다. 최셰프 음식은 보는 시각에서 맛의 50%다. 여기서 너무 사로잡아서 먹으면 딱히”라고 최현석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요리를 잘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이문세는 “저희 집에서 제가 셰프다. 이게 궁즉통(궁하면 통하다)이라고 제가 굶게 죽게 생겼으니까. 제 아내가 해주는 음식은 못 먹겠고, 관심이 많은데 맛이 없어. 그게 10년됐다”고 밝혔다.
또한 할 줄 아는 음식을 묻는 질문에 “다양하다. 한식부터 이탈리안.. 한식, 이탈리안 밖에 없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정현과 이문세가 출연했다. 이날 셰프들은 이문세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
내 체질에 딱 맞는 요리’와 ‘셰프가 빛나는 밤에’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문세는 “프로그램에 나올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며 암이 완치됨을 시사했다. 이후 최현석은 “저희 단골고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문세는 “최셰프가 와서 설명해준다. 최셰프 음식은 보는 시각에서 맛의 50%다. 여기서 너무 사로잡아서 먹으면 딱히”라고 최현석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요리를 잘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이문세는 “저희 집에서 제가 셰프다. 이게 궁즉통(궁하면 통하다)이라고 제가 굶게 죽게 생겼으니까. 제 아내가 해주는 음식은 못 먹겠고, 관심이 많은데 맛이 없어. 그게 10년됐다”고 밝혔다.
또한 할 줄 아는 음식을 묻는 질문에 “다양하다. 한식부터 이탈리안.. 한식, 이탈리안 밖에 없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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