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서 손예진은 통 창에 기대어 서 있다. 창 밖으로는 우중충하고 어두운 하늘이 눈길을 끈다. 어두운 날씨에도 여전히 손예진의 미모는 빛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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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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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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