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올드스쿨’ 자두가 강두와 만나면 어색할 것 같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는 자두와 한민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자두는 강두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저도 강두 씨와 연락이 잘 되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결혼할 때 연락을 하고 싶었는데 연락처를 몰라서 연락을 하지 못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언제 보고 못봤냐”는 질문에 자두는 “못 본지 10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강두 씨를 만난지 너무 오래돼서 만나면 어색하게 90도로 인사하게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