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녹화에서 신대륙을 발견해 영웅으로 알려져 있는 콜럼버스를 두고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는 “콜럼버스는 수많은 원주민을 학살한 인물이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서 기욤은 “2002년 콜럼버스가 미대륙에 도착한 날인 10월12일 ‘콜럼버스의 날’을 ‘원주민 저항의 날’로 바꾸자는 말도 생겼다”고 덧붙여 말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ADVERTISEMENT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JTBC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