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데빌'
슈퍼주니어 '데빌'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가 컴백을 앞두고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의 이특, 희철, 은혁, 동해, 시원, 예성이 ‘라디오스타’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려욱과 강인, 성민, 신동은 다른 스케줄과 군 입대 등으로 출연하지 못했으며 규현은 평소대로 MC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성은 지난 5월 소집 해제된 이후 첫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는 것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는 13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슈퍼주니어가 컴백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며 “슈퍼주니어만의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는 오는 16일 0시 스페셜 앨범 ‘데빌(Devil)’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날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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