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_신분을숨겨라_고스트_조직도](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7/2015071313341185531-540x540.jpg)
이무성(오대환)은 인간브로커로, 용병을 수입해 고스트에게 바치는 일을 수행했다. 이외에도 우즈베키스탄 여성들을 납치하는 인신매매를 주도하며 스스럼없이 악행을 저질렀다. 지난 6회에서는 장민주(윤소이)까지 납치해 수사 5과를 위기에 몰아갔지만 장무원(박성웅)의 공격을 맞고 쓰러지며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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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김호승)은 위험한 바이러스를 고스트 일당에게 전하는 인물. 김세진이 보유한 VD107은 서울시민의 1%인 10만명을 죽일 수 있는 엄청난 살상력을 가진 바이러스다. 지난 8화에서 차건우(김범)가 김세진 일당을 단독으로 찾아간 가운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정선생, 이무성, 남인호, 김세진으로 이어지는 악인들의 활약이 수사 5과가 고스트를 추적하며 사건을 풀어가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고스트와 연관되어 있는 예상치 못한 악인들이 더 등장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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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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