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_비디오_현아_섹시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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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포미닛 현아가 도발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사실주의 관찰 클립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팬들과 온, 오프라인에서 뜨겁게 소통하고 있는 ‘포미닛의 비디오’ 2회에서는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 포미닛 멤버들의 캠핑기를 담는다.

현아는 멤버들과 둘러앉아 심리테스트를 즐기며 저녁 시간을 보냈다. 출제자가 된 권소현은 “청바지에 흰 셔츠 밖에 없는 상황. 클럽을 가야 하는데
당신이 주고 싶은 패션 포인트는”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현아는 “빨간 립스틱, 도발적인 표정”이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하게 했다.

이후 현아는 심리테스트 선택지 중 ‘앞 단추를 여러 개 푼다’를 골랐는데 이와 관련해서 멤버들과 설전을 벌였다. 현아의 답을 둘러싸고 “몇 개를 풀어야 하는 거냐” “배꼽까지 푸는 건 아닐 것 아니냐”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단추 백분 토론’이 이어져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현아의 도발적인 매력은 13일 오후 6시 K Star 채널 ‘포미닛의 비디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 Star ‘포미닛의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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