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24일 광주에서 개최되는 ‘2015 광주 판타지4 DJ 뮤직페스티벌’에서 김도현과 비주얼 디렉터 쿨케이가 DJ듀오 팀으로 나선다.
김도현은 이효리, 싸이, 신화, 빅뱅, 가인, 서인영 등 국내 무수한 케이팝스타들의 앨범 곡 작업과 프로듀싱을 도맡아 온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작곡가다.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김도현은 그의 음악적 센스와 재능을 가지고 2009년부터 DJ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특유의 개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다.
쿨케이는 뮤직비디오, CF, 실험영상 등을 통해 비쥬얼 디렉터로 검증받으며 방송, 광고,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둘은 막역한 사이로 오래 전부터 꾸준히 곡 작업을 함께하며 DJ팀 ‘제라지다(GERAGIDA)’의 데뷔를 준비해왔다. 음악적으로 탄탄한 실력자 김도현과 감각적인 디렉터 쿨케이의 조합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음악 트렌드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결성된 제라지다는 오는 24일 광주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다.
‘2015 광주 판타지4 DJ 페스티벌’은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치맥&푸드 페스티벌과 함께 DJ페스티벌, 풀파티, 에어돔 미디어파사드 DJ클럽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만명 규모의 관객들에게 즐거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제라지다가 출연하는 DJ페스티벌은 24~25일 이틀간 국내외 전문 DJ와 연예인 DJ 등이 참여해 20~30대 층을 대상으로 한 한국형 DJ 뮤직 페스티벌로 꾸며진다. 현재 확정된 라인업은 DJ KOO(구준엽), 춘자,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펜너(FENNER), 페리(FERRY), 한민, 맥시마이트, 마이크로킹, 케이드 등 국내외 최고의 퍼포먼스 팀으로 구성되었다.
쿨케이 소속사 인터오리진 오영근 대표이사는 “연예인 DJ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을 극복하고 DJ로서 진정성을 인정받기 위해, 또 이번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쿨케이는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라지다는 이번 페스티벌 이후에도 직접 작곡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디제잉 퍼포먼스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으로 그들만의 색깔과 개성을 담은 새로운 DJ크루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인터오리진
김도현은 이효리, 싸이, 신화, 빅뱅, 가인, 서인영 등 국내 무수한 케이팝스타들의 앨범 곡 작업과 프로듀싱을 도맡아 온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작곡가다.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김도현은 그의 음악적 센스와 재능을 가지고 2009년부터 DJ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특유의 개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다.
쿨케이는 뮤직비디오, CF, 실험영상 등을 통해 비쥬얼 디렉터로 검증받으며 방송, 광고,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둘은 막역한 사이로 오래 전부터 꾸준히 곡 작업을 함께하며 DJ팀 ‘제라지다(GERAGIDA)’의 데뷔를 준비해왔다. 음악적으로 탄탄한 실력자 김도현과 감각적인 디렉터 쿨케이의 조합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음악 트렌드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결성된 제라지다는 오는 24일 광주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다.
‘2015 광주 판타지4 DJ 페스티벌’은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치맥&푸드 페스티벌과 함께 DJ페스티벌, 풀파티, 에어돔 미디어파사드 DJ클럽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만명 규모의 관객들에게 즐거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제라지다가 출연하는 DJ페스티벌은 24~25일 이틀간 국내외 전문 DJ와 연예인 DJ 등이 참여해 20~30대 층을 대상으로 한 한국형 DJ 뮤직 페스티벌로 꾸며진다. 현재 확정된 라인업은 DJ KOO(구준엽), 춘자,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펜너(FENNER), 페리(FERRY), 한민, 맥시마이트, 마이크로킹, 케이드 등 국내외 최고의 퍼포먼스 팀으로 구성되었다.
쿨케이 소속사 인터오리진 오영근 대표이사는 “연예인 DJ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을 극복하고 DJ로서 진정성을 인정받기 위해, 또 이번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쿨케이는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라지다는 이번 페스티벌 이후에도 직접 작곡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디제잉 퍼포먼스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으로 그들만의 색깔과 개성을 담은 새로운 DJ크루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인터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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