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드라마는 경민(이선호)이 멜사 사장으로서 업무를 돌입한 내용도 그려졌다. 그는 의욕을 갖고 회사를 살리기 위해 홈쇼핑밴더사와 계약을 체결을 진행했다. 하지만 그 회사가 부도난 데다 자신을 기업사냥꾼이라고 밝힌 성태(김정현)가 찾아오자 당황했다. 이 같은 전개에 드라마는 닐슨코리아 전국시청률로는 전회보다 0.3%가 오른 11%를 기록했고, 순간최고시청률은 12.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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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역전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부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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