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무한도전’ 가요제 팀 라인업이 최종 확정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 뮤지션 6팀과 ‘무한도전’ 멤버들 간의 파트너 선정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섯 팀과 여섯 멤버의 팀선정 과정이 공개되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혁오 밴드는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세 사람의 구애를 받았고 이중 유재석을 선택했다. 이때 박진영과 자이언티가 반발했고, 유재석은 최종적으로 박진영을 선택했다. 정형돈은 자신을 선택한 자이언티를 배신하고 혁오 밴드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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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지드래곤은 평소 SM, YG 등 대형기획사 입사의 꿈을 밝혀왔던 광희를 선택하며 시선을 끌었다. 하하는 자이언티와 팀을 이뤘고, 박명수는 아이유와 한 팀을 이루게 됐다. 윤상은 정준하와 팀을 이루며 ‘2015 무한도전 가요제’의 최종 라인업이 완성됐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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