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때부터 남다른 가창력을 인정받아온 박시환은 120분 동안 18곡을 소화하며 울림이 가득한 음악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락, 발라드, 미디엄, 업템포곡을 가리지 않고 선보이며 다양한 장르를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보컬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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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연은 박시환 뿐만 아니라 훈남 보컬 나윤권과 박재정이 게스트로 지원 사격에 나서 첫 단독 공연이 가지는 의미를 더했다. 친 형과 함께 한 ‘사랑했지만’ 무대 역시 감동을 더했다. 든든한 게스트와 꽉 찬 레퍼토리로 완벽한 공연을 만들어 팬들을 열광시킨 박시환은 이번 공연을 통해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박시환은 부산록페스티벌, 2015 렛츠락 페스티벌, 사운드베리 페스타 등 각종 공연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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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탈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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