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야유를 샀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광희가 출연해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인지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1년만에 ‘비정상회담’의 세트장이 바뀌었다. 기욤은 “저는 여기 왔을때 모나코의 5성 식당느낌이 들었다”고 말했고, 가봤냐는 MC전현무의 질문에 “사진으로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니엘은 “제가 지난주에 엄마랑 로마를 갔다. 성 베드로 대성당보다 화려한 것 같다”고 말해 주위사람들의 야유를 샀다. MC유세윤은 “이거 손으로 툭 밀면 무너진다”고 말해 다니엘은 민망케했다.

새로운 G6가 등장하기 전 알베르토는 “아프리카 사람왔으면 좋겠다. 샘이 거짓말을 좀 하니까 진짜 아프리카에 대해 알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샘은 “이제까지 가나 대표했으니 이제는 아프리카 대표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MC전현무는 “1년만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