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은 홀로 활쏘기를 연습하던 여진구에게 “나를 쏘아라. 나는 이제 사람이 아니다”라 말했다. 이에 재민은 “여흡혈귀의 피를 먹고 소생했나?”라며 “어째서 사람으로 소생하지 못하고, 흡혈귀로 변한 것이냐. 가라 한시후. 제발. 내 앞에서 사라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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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의 말에 따라 재민은 활을 쐈다. 그러나 이는 시후의 뺨을 아주 옅을 상처만 낼 뿐, 그마저도 이내 흡혈귀의 치유력으로 사라져버리고 만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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