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얍'
SBS '정글의 법칙 in 얍'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특별 게스트가 출연했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다솜과 진운이 후발대로 합류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다솜과 진운이 후발대로 합류키로 하고 기존 멤버였던 한별이 출국을 준비했다. 하지만 범상치 않은 날시에 한별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고, 굳게 닫힌 공항 입구에 절망했다. 후발대 역시 기상 악화로 인해 비행기가 취소되며 난항을 겪었다.

날이 밝자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후발대가 날씨로 인해 합류하지 못했다”며 “특별 게스트를 모셔왔다”고 말 해 눈길을 끌었다. 그 때 멀리서 익숙한 인영이 다가왔고, 병만족은 환호했다. 특별 게스트는 날씨로 인해 출국하지 못했던 박한별이었던 것.

이에 이정진은 과거 자신이 예언했던 걸 떠올리며 “내가 이런 것 잘 맞춘다”며 한별의 귀가를 축하했다. 말을 들은 한별은 “이게 다 오빠 때문이다”라며 그를 탓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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