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봉선은 졸다가 소스를 태웠다. 이에 봉선은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허민수(강기영)는 ” 이게 죄송해서 되냐. 너 기본이 안되가지고”라며 혼을 냈다. 이어 강선우(조정석)가 등장해 “니 가게는 아닌 것 같은데. 나 여기가 히말라야 산맥인 줄 알았어. 안개가 자욱해가지고”라며 민우를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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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귀신님’는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로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오나의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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