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번 반전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변신의 귀재 ‘클레오파트라’에 대한 온갖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역시 ‘클레오파트라’가 색다른 매력으로 가왕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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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전에 진출한 ‘소녀감성 우체통’, ‘오 필승 코리아’, ‘장래희망 칼퇴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 4명이 연예인 판정단으로부터 “아주 오랜시간 검색어에 오를 무대다”, “내가 이 무대를 직접 들었다는걸 어디가서 자랑하고 싶다”, “호흡으로 까지 노래하는 천상 가수다. 기가 막힌다”며 극찬을 들은 만큼 이번에도 ‘클레오파트라’가 가왕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7대 가왕을 두고 펼치는 승부는 5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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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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