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일러는 “우리의 관점을 한국인 시청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니다”라며 “방송을 계속 하고 싶으냐를 떠나서, 자주 오지 않는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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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우리 방송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외국인으로서 자기 나란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방송하고 있다. 그렇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은 1주년 개편을 맞아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가 새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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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ran@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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