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는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서로 끌어안고 덕담을 해줬는데, 처음엔 서로 낯선 사람들이었는데 어느새 서로 형제가 됐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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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이제 패밀리라고 생각한다. 하차라는 말은 안 맞는 것 같다. 잠시 떠나있는 것일 뿐이다”라고 떠난 G6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세윤은 “떠난 친구들 엊그제도 메시지로 서로 얘기 나눴다. 다행히 (하차에 대해)잘 이해를 하고 있고 잘 받아들여준 것 같아서 고맙다. 무엇보다 ‘비정상회담’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가져간다고 말하며 웃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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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가 맞다”는 성시경의 돌직구에 당황한 전현무는 “그럼 임시 하차라고 합시다”라고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은 1주년 개편을 맞아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가 새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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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ran@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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