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장서희
윤건 장서희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상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윤건과 장서희가 과감한 3단 키스를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건과 장서희가 집들이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건은 술을 못 마시는 장서희를 위해 흑기사를 자처, 소원으로 이마-코-입술로 이어지는 3단 키스를 요구했다. 장서희는 수줍게 윤건의 이마와 코에 입을 맞추었다. 이후 그가 입술만을 남겨놓고 머뭇거리자 윤건은 남자답게 장서희의 목덜미를 잡고 리드, 키스에 성공했다.

장서희는 얼굴이 달아오르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들이에 참석한 박준금, 안선영, 이채영 등은 환호성을 내지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윤건과 장서희의 가상 결혼 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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