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밤 홀로 집을 나선 석훈(연정훈)을 뒤쫓은 미연은, 유골함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석훈을 발견하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은하야”라는 말과 함께 자신을 위한 선물이라고 생각했던 목걸이까지 선물하는 석훈의 모습에 미연은 참을 수 없는 모욕감과 배신감을 느끼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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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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