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온 작가 겸 래퍼 아웃사이더가 지난 2013년부터 ‘아웃사이더의 파란만장 상처 공감 토크 콘서트 – 아파쇼’로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공감 멘토’로 많은 활약을 해왔다. 2015년에는 타이미, 투탁, 루팡, 콴과 함께 결성한 힙합크루 ‘레어하츠’와 함께 ‘스쿨어택’으로 청소년들과 만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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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6월 영천 선화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스쿨어택’에서 자신의 성공담은 물론 실패담까지 함께 즐겁게 소통한 아웃사이더만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으며, 힙합크루 ‘레어하츠’의 멤버인 투탁과 루팡, 큐리어스가 함께 참여해 폭발적인 라이브 공연을 선물, 강당이 떠나갈 듯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음은 물론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를 제공했으며, 이번 달에 진행 될 ‘스쿨어택’에서는 ‘레어하츠’의 멤버 전원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므로 전국 중·고등학교에 힙합 열풍을 일으키지 않을까라는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7월 예정된 힙합 크루 ‘레어하츠’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오는 가을로 연기되면서 많은 아쉬움을 자아내던 팬들에게는 이번 스쿨어택에 ‘레어하츠’가 함께 한다는 소식이 무엇보다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레어하츠’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를로 앞서 진행 되었던 스쿨어택보다 좀 더 풍성하고 강력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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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소년들의 공감멘토로 활약해온 래퍼 아웃사이더와 힙합크루 ‘레어하츠’가 함께 하는 ‘스쿨어택’은 이번 달부터 진행되며, ‘스쿨어택’ 외에도 다양한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아싸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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