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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5일간의 썸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프라하에서 사랑의 자물쇠를 걸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프라하 여행기가 그려졌다.

레이디제인은 여행 전 미리 자물쇠를 준비해 홍진호를 놀라게했다. 홍진호는 “은근히 내색 안 하면서 사랑의 서약까지 준비했다”며 레이디제인을 놀렸다. 레이디제인은 “사랑의 서약이 아니라 우리가 왔다 갔다는 표시다”라며 발뺌했다. 이에 홍진호는 “이런건 커플들끼리 하는거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홍진호는 “자물쇠를 준비해온 것을 보고 레이디제인이 순간 정말 예뻐보였다”며 레이디제인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두 사람은 함께 자물쇠를 걸며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겨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5일간의 썸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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