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가면’ 조윤우가 주지훈과 수애 사이의 큐피드가 됐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민우(주지훈)에게 은하(수애)와의 관계에 대한 조언을 하는 창수(조윤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창수는 본부장실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아내 생일 선물을 고민 중인 민우에게 조언 했다. 창수는 “돈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드리는 건 어떠냐”로 시작해, “자동차 트렁크에 풍선을 담아두고, 트렁크를 열면 본부장님이 그 안에서 나오는 거다. 짠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민우의 불편한 표정을 읽은 창수는 진심 어린 말을 건넸다. 창수는 “그냥 진심을 담아서 주면 어떤 선물이라도 좋아할 거다. 본부장님이 주시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조윤우는 극 중 자신의 상사인 주지훈과 찰떡호흡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주지훈과 수애 두 사람 사이의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 주목을 받고 있다.
조윤우가 출연 중인 ‘가면’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처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민우(주지훈)에게 은하(수애)와의 관계에 대한 조언을 하는 창수(조윤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창수는 본부장실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아내 생일 선물을 고민 중인 민우에게 조언 했다. 창수는 “돈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드리는 건 어떠냐”로 시작해, “자동차 트렁크에 풍선을 담아두고, 트렁크를 열면 본부장님이 그 안에서 나오는 거다. 짠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민우의 불편한 표정을 읽은 창수는 진심 어린 말을 건넸다. 창수는 “그냥 진심을 담아서 주면 어떤 선물이라도 좋아할 거다. 본부장님이 주시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조윤우는 극 중 자신의 상사인 주지훈과 찰떡호흡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주지훈과 수애 두 사람 사이의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 주목을 받고 있다.
조윤우가 출연 중인 ‘가면’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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