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두 사람은 유황냄새가 나는 온천수를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빈은 코를 막으며 먼저 온천수를 한 잔 마셨고, 이어 김예림은 “오빠가 건강해졌으면 좋겠다”며 한 잔 더 마시라며 부추겼다. 이에 로빈은 마시면 소원을 하나 들어달라고 말했고, 김예림은 뭐든 들어주겠다며 소원을 말해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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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5일간의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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