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광희, "소속사에서 유재석처럼 살라고 한다"

1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광희가 MBC ‘무한도전’ 식스맨 발탁 후 소속사의 반응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덕화,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가 출연해 ‘전설의 MC 특집’을 꾸몄다.

광희는 “식스맨 발탁 후 전용 차량이 바뀌었다”고 고백하며 “같은 그룹 멤버 형식이나 시완이는 뚜껑이 있는 차인데, 나는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회사에서 재석이형이 뚜껑 없는 차를 타는데 네가 있으면 되겠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재석은 “요즘 광희가 내가 하는 것을 다 따라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이 “심지어 광희 소속사에서 광희에게 백화점을 가지 말라고 했다더라”라고 말하자 광희는 “소속사에서 재석이형처럼 살라고 했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