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광희,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덕화,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가 출연해 ‘전설의 MC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연기가 하고싶어 무작정 연기 도전했다가 망신 당했다”며, 같은 제국의 아이돌 소속 임시완이 그때 “예능에서 잘 안된 적이 있다, 네가 있어야 할 데는 예능이다. 그러다 정말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말해줬다며 시완에게 말하진 못했지만 고마운 점이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데 이에 김신영이 “연락은 안한다는 거네요”라고 말하자, “제 인기를 맛보라고”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거 “제가 그동안은 시완이 형식이한테 밀렸어요. 그런데 공항에서 팬들이 갑자기 다 밀치고 저한테 오는 거예요”라 말했다.
유재석이 이에 대해 “자기 멤버를 밀었는데 그게 좋냐”고 타박하자, 광희는 “너무 좋더라고요! 그날만큼은 경호원이 없길 바랬어요.”라고 바로 긍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덕화,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가 출연해 ‘전설의 MC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연기가 하고싶어 무작정 연기 도전했다가 망신 당했다”며, 같은 제국의 아이돌 소속 임시완이 그때 “예능에서 잘 안된 적이 있다, 네가 있어야 할 데는 예능이다. 그러다 정말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말해줬다며 시완에게 말하진 못했지만 고마운 점이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데 이에 김신영이 “연락은 안한다는 거네요”라고 말하자, “제 인기를 맛보라고”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거 “제가 그동안은 시완이 형식이한테 밀렸어요. 그런데 공항에서 팬들이 갑자기 다 밀치고 저한테 오는 거예요”라 말했다.
유재석이 이에 대해 “자기 멤버를 밀었는데 그게 좋냐”고 타박하자, 광희는 “너무 좋더라고요! 그날만큼은 경호원이 없길 바랬어요.”라고 바로 긍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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