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연기가 하고싶어 무작정 연기 도전했다가 망신 당했다”며, 같은 제국의 아이돌 소속 임시완이 그때 “예능에서 잘 안된 적이 있다, 네가 있어야 할 데는 예능이다. 그러다 정말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말해줬다며 시완에게 말하진 못했지만 고마운 점이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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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이에 대해 “자기 멤버를 밀었는데 그게 좋냐”고 타박하자, 광희는 “너무 좋더라고요! 그날만큼은 경호원이 없길 바랬어요.”라고 바로 긍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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