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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이연복 셰프가 동파육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덕화,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가 출연해 ‘전설의 MC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맞추면 복이 와요’ 코너에서 특제소스를 사용해 무려 6시간 동안 만든 동파육을 선보였다.

출연진들은 이 동파육을 맛보고 “카스테라 같아요”, “채소만 남고 입 안에서 싹싹 녹는다”, “비계가 더 맛있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덕화는 박미선이 다른 얘기를 꺼내자 문제를 맞추고 동파육을 맛보고 싶은 마음에 “문제 내!”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유발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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