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실제 사건을 재구성해 아내를 죽인 범인이 남편일꺼라 추리했다. 그러나 12년 복역하고 남편은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말에 멤버들 모두 놀랐다. 이어 멤버들은 똑같은 사건을 변호사를 맡는 ‘남편의 무죄를 입증하라’라는 미션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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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몬스터가 족적의 의문을 제기했지만 표창원의 단호한 태도에 막혀 변호를 포기했다. 이어 표창원은 횡설수설하는 김지석에 “무슨 소리 하는거냐”고 말했고 계속 횡설수설되던 김지석은 결국 울먹거렸다. 하석진 역시 근거를 제대로 제시하지 못했다.
전현무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근거를 처음으로 받아드렸다. 이어 전현무는 다른 근거를 제시했고 압박수사에 점점 말문이 막혔다. 결국 전현무는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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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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