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문제적남자’ 멤버들이 표창원의 압박질문에 변론을 포기했다.
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리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실제 사건을 재구성해 아내를 죽인 범인이 남편일꺼라 추리했다. 그러나 12년 복역하고 남편은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말에 멤버들 모두 놀랐다. 이어 멤버들은 똑같은 사건을 변호사를 맡는 ‘남편의 무죄를 입증하라’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어 멤버들은 표창원에게 질문했고 여러 방면으로 추리를 했다. 제일 먼저 이장원이 변론을 시작했고 이장원에 표창원은 “본인이 제대로 못하면 억울한 사람이 누명을 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장원은 불륜얘기를 했지만 곧 철회했다.
랩몬스터가 족적의 의문을 제기했지만 표창원의 단호한 태도에 막혀 변호를 포기했다. 이어 표창원은 횡설수설하는 김지석에 “무슨 소리 하는거냐”고 말했고 계속 횡설수설되던 김지석은 결국 울먹거렸다. 하석진 역시 근거를 제대로 제시하지 못했다.
전현무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근거를 처음으로 받아드렸다. 이어 전현무는 다른 근거를 제시했고 압박수사에 점점 말문이 막혔다. 결국 전현무는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캡처
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리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실제 사건을 재구성해 아내를 죽인 범인이 남편일꺼라 추리했다. 그러나 12년 복역하고 남편은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말에 멤버들 모두 놀랐다. 이어 멤버들은 똑같은 사건을 변호사를 맡는 ‘남편의 무죄를 입증하라’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어 멤버들은 표창원에게 질문했고 여러 방면으로 추리를 했다. 제일 먼저 이장원이 변론을 시작했고 이장원에 표창원은 “본인이 제대로 못하면 억울한 사람이 누명을 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장원은 불륜얘기를 했지만 곧 철회했다.
랩몬스터가 족적의 의문을 제기했지만 표창원의 단호한 태도에 막혀 변호를 포기했다. 이어 표창원은 횡설수설하는 김지석에 “무슨 소리 하는거냐”고 말했고 계속 횡설수설되던 김지석은 결국 울먹거렸다. 하석진 역시 근거를 제대로 제시하지 못했다.
전현무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근거를 처음으로 받아드렸다. 이어 전현무는 다른 근거를 제시했고 압박수사에 점점 말문이 막혔다. 결국 전현무는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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