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이운재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전 축구국가대표 골키퍼 이운재가 ‘청춘FC’에 골키퍼 코치로 정식 발탁됐다.

1일 오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운재는 KBS2 ‘청춘FC 헝그리일레븐’ 합숙 훈련 골키퍼 코치로 정식 합류했다.

관계자는 “7일 벨기에로 떠나는 해외 전지훈련도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운재는 지난달 1일 진행된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첫 경기력 테스트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당시 그는 안정환, 이을용 등과 함께 선수를 발탁했다.

‘청춘’은 축구 미생들이 축구 완생이 돼가는 과정을 보여줄 논픽션 버라이어티로 오는 11일 오후 10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청춘FC’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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