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식스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식스틴’ 메이저 A팀이 2차 투표 1위를 기록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SIXTEEN)’ 9회에서는 게릴라 공연 미션의 결과 발표와 함께 네 번째 탈락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2차 공연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메이저 A팀이 가장 많은 관객수를 모아왔기때문에 메이저팀이 확정된 상황이다. 공연 점수 1위 팀으로 흰공을 가장 많이 차지한 팀이 메이저로 간다. 박진영은 “계속 제 생각과 빗나간다”고 머리를 갸웃거렸다.

2차 투표 결과 메이저 A팀은 177표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박진영은 가장 인상 깊은 멤버를 채영을 꼽았다. 박진영은 “채영아 넌 오늘 약간 연예인 같았다. 분면히 춤도 잘 추고 랩도 잘하는데 간절함이 느껴지지 않았었다”며 “근데 오늘 처음으로 에너지와 열정을 가지고 무대에 섰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지효에게 “춤과 노래는 지적할 것”이라고 지효는 “창피하고 그런 걸 떠나서 다시 살을 뺄 수 있다 생각했다”며 “노력은 해 봐야겠죠. 변화될 수 있게”라고 답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net ‘식스틴(SIXTEEN)’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