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지원, 4번째 탈락자로 선정..멤버들 눈물바다

식스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식스틴’ 마이너A팀 지원이 탈락자로 선정됐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SIXTEEN)’ 9회에서는 게릴라 공연 미션의 결과 발표와 함께 네 번째 탈락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1차와 2차를 합산해 최하위 팀에서 탈락자를 선정했다. 이에 메이저B팀 209표, 마이너A팀 109표로 탈락자는 마이너A팀에서 선택되게 되었다.

채령은 “무대 오를 때 마다 긴장 많이해서 내가 떨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지원은 “뭔가 탈락 할 것 같아 불안하다. 이제 기회가 없는거 아니냐”고 속마음을 전했다.

박진영은 ‘식스틴’ 하차 멤버로 지원을 호명했다. 이로써 지원은 ‘식스틴’의 4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 박진영은 지원에게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며 여러 조언을 해줬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net ‘식스틴(SIXTEEN)’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