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홍석천은 “가족들이 나의 성공을 제일 기뻐한다. 부모님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핵폭탄을 맞았기 때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부모님은 내가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아무것도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부모님께도 커밍아웃 하기 3일 전에 알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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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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