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유미의 방’ 손담비가 구남친 이이경의 SNS를 살피다 곤경에 빠졌다.
3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유미의 방’에서는 유미(손담비)가 헤어진 애인 나백(이이경)이 새 애인과 어떻게 지내는지 염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미는 친구와의 통화에서는 절대 전남친 SNS는 안 본다며 큰소리 치고서도 “이건 전남친 SNS에 들어가는 것과는 다르지”라며 나백의 SNS를 살핀다.
유미는 나백의 SNS에서 현 애인으로 추정되는 여자의 계정을 탐색하다, 둘이 스파에서 2박 3일을 보내고 있다는 증거가 포착되자 침착함을 유지하려 하지만 나백의 현 애인이 자신의 옷을 입고 있는 걸 발견하고 분노가 폭발한다.
그런데 실수로 ‘좋아요’ 버튼을 눌러버리고 유미는 당황과 부끄러움에 어쩔 줄을 모르게 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올리브TV ‘유미의 방’
3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유미의 방’에서는 유미(손담비)가 헤어진 애인 나백(이이경)이 새 애인과 어떻게 지내는지 염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미는 친구와의 통화에서는 절대 전남친 SNS는 안 본다며 큰소리 치고서도 “이건 전남친 SNS에 들어가는 것과는 다르지”라며 나백의 SNS를 살핀다.
유미는 나백의 SNS에서 현 애인으로 추정되는 여자의 계정을 탐색하다, 둘이 스파에서 2박 3일을 보내고 있다는 증거가 포착되자 침착함을 유지하려 하지만 나백의 현 애인이 자신의 옷을 입고 있는 걸 발견하고 분노가 폭발한다.
그런데 실수로 ‘좋아요’ 버튼을 눌러버리고 유미는 당황과 부끄러움에 어쩔 줄을 모르게 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올리브TV ‘유미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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