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유미의 방’ 손담비와 동거하던 애인 이이경의 헤어짐이 그려졌다.
3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유미의 방’에서는 방유미(손담비)와 전나백(이이경)의 이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백은 “걔 삼촌이 기획사 사장이야. 사장님이 날 제대로 키워봐야 겠다는데”라며 유미를 두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폈다는 걸 시인했다.
유미가 분노하자 나백은 “이 집에서 내 흔적을 지워주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배려가 아닌가 싶다”라며 유미의 방에 있던 자신의 물건을 모두 챙겼다. 거기에 나백은 유미가 신고 있는 슬리퍼까지 벗겨서 가져가며 분노를 유발했다.
이에 유미는 무릎까지 꿇으며 나백을 붙잡아 보는 이를 마음 아프게 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올리브TV ‘유미의 방’ 방송 캡처
3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유미의 방’에서는 방유미(손담비)와 전나백(이이경)의 이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백은 “걔 삼촌이 기획사 사장이야. 사장님이 날 제대로 키워봐야 겠다는데”라며 유미를 두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폈다는 걸 시인했다.
유미가 분노하자 나백은 “이 집에서 내 흔적을 지워주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배려가 아닌가 싶다”라며 유미의 방에 있던 자신의 물건을 모두 챙겼다. 거기에 나백은 유미가 신고 있는 슬리퍼까지 벗겨서 가져가며 분노를 유발했다.
이에 유미는 무릎까지 꿇으며 나백을 붙잡아 보는 이를 마음 아프게 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올리브TV ‘유미의 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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