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3018040612974.jpg)
3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아홉 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이태원 재벌’ 홍석천과 경리단길에서 젊은 감각으로 화제를 뿌리고 있는 장진우가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택시’에서 홍석천은 “창업 성공을 위해서는 역세권과 멀지 않으면서 저렴하고 외진 곳을 선정하라”고 조언했다. 역세권은 상권이 점차 늘어나면서 범위가 커지게 되고, 주변에 성공한 가게들을 분석하면서 변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는 것.
이어 홍석천은 최근 눈 여겨 보고 있는 지역과 적합한 오픈 시기까지 창업에 유용한 팁을 소개했다.
한편 장진우는 차세대 아이템으로 푸드트럭을 추천했다. 직원을 고용할 때 “꿈을 쫓는 성실한 사람인 일명 ‘바보’를 뽑는다”는 남다른 철학도 소개했다.
홍석천과 장진우의 생생한 창업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하는 tvN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시우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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