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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한식대첩3′ 강원도팀이 패자부활전을 위해 칼을 갈았다.

오는 7월 2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O’live ‘한식대첩3’에서는 강원도, 충북, 경북, 전남, 제주팀의 패자부활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각 지역은 다시 ‘한식대첩3’에 참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강원도팀은 생선을 잡기 위해 방망이를 사용해 백종원 심사위원으로부터 “뇌진탕으로 죽을 것 같다”는 말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원도팀은 “‘한식대첩3’의 백박사로 통하는 백종원도 모르는 강원도의 참맛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패자부활전에 임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다시 한식대첩에 합류하기 위한 다섯 지역의 치열한 패자부활전은 오는 7월 2일 오후 9시 40분 ‘한식대첩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O’live ‘한식대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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