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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과 동료 배우들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귀염둥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배우 이이경, 박진주, 현우와 함께 친밀하게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담비가 보통 소화하기 쉽지 않은 원피스를 입고도 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것이 눈에 띈다.

손담비와 세 배우가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시트콤 ‘유미의 방’은 30일 오후 6시 반에 처음으로 방송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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