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룰라
올드스쿨 룰라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그룹 룰라 멤버 채리나가 연인인 LG 트윈스 야구선수 박용근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백투더 90’s 레전드 특집’에는 룰라의 김지현, 채리나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채리나는 DJ 김창렬이 근황을 묻자 “지금 남자친구분께서 많이 다쳐서 간호하고 있다”라며 “힘들어 죽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창렬은 “최근 박용근 선수가 경기 중 슬라이딩하다가 크게 다쳐서 대수술을 했다”고 전했고 채리나는 “워낙 근성 있는 친구라 재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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