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영은 지난 2005년 출연한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중국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1년 중국 영화 ‘빅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과감 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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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채영은 최근 중국 드라마 ‘1931년적애정’에서 모델 출신의 톱스타 장량과 함께 호흡을 맞췄고 영화 ‘불속지객’에서는 중국 4대천왕으로 유명한 배우 여명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계속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계자는 “한채영은 영어는 물론 꾸준한 중국어 공부를 통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다. 촬영현장 내 중국 스태프들과 최대한 중국어로 의사소통을 하려고 하고 있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에도 웨이보를 통해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런 노력들이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사랑 받는 비결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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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 ciel@
사진.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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