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검사’ 촬영장에 밥차 릴레이가 펼쳐진 것은 지난 29일이다.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복면검사’ 세트장에 낮에는 배우 김선아가 준비한 한식 뷔페 밥차가, 늦은 밤에는 배우 주상욱의 팬들이 마련한 야식 포차와 커피차가 등장했다. 밤낮없이 고생하는 ‘복면검사’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깜짝 선물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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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의 팬들이 마련한 야식 포차와 커피차가 김선아의 밥차에 이어 등장했다. 떡볶이, 어묵, 튀김, 순대 등 다양한 분식 메뉴는 스태프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시원한 음료가 가득 준비된 커피차는 더운 날씨로 인한 피로를 날리며‘복면검사’ 촬영장에 기운을 불어넣었다.
‘복면검사’ 현장 관계자는 “촬영 스케줄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하루에 두 차례나 밥차가 등장해 정말 큰 힘이 되었다. 출연 배우의 작품을 향한 각별한 애정, 배우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듬뿍 담긴 이번 밥차 릴레이는 ‘복면검사’ 팀에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더욱 열심히 남은 촬영에 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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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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