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동영상 찌라시 루머와 관련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성형수술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이시영은 과거 한 성형수술과 관련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복싱을 하는 도중 얼굴이 걱정되지 않는냐”고 이시영에게 물었다. 이에 이시영은 “누가 봐도 과거사진을 보면 내가 수술을 한 것을 안다”며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이시영은 “사실 내가 배우라고 해서 상대 선수가 내 얼굴을 안 때리지 않는다. 얼굴이 복부보다 점수가 높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10년 전 수술을 받은 후 손 안댔다”며 “어렸을 때 수술하고 한 적 없다. 자연스럽게 내 얼굴이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의 찌라시 루머에 대해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당사는 다시 한 번 허위 사실에 매우 유감을 표하며 빠른 시일 내에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방송캡처
지난 2013년 7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이시영은 과거 한 성형수술과 관련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복싱을 하는 도중 얼굴이 걱정되지 않는냐”고 이시영에게 물었다. 이에 이시영은 “누가 봐도 과거사진을 보면 내가 수술을 한 것을 안다”며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이시영은 “사실 내가 배우라고 해서 상대 선수가 내 얼굴을 안 때리지 않는다. 얼굴이 복부보다 점수가 높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10년 전 수술을 받은 후 손 안댔다”며 “어렸을 때 수술하고 한 적 없다. 자연스럽게 내 얼굴이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의 찌라시 루머에 대해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당사는 다시 한 번 허위 사실에 매우 유감을 표하며 빠른 시일 내에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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