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비정상회담' 하차소감 "지난 6개월 완전 꿈 같다"

블레어 인스타그램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블레어가 ‘비정상회담’ 하차 소감을 전했다.

30일 블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사랑해. 모든 좋은 추억에 감사해(love you guys always. Thanks for all the great memories) 이 지난 6개월 완전 꿈 같았어요. 이제 끝났지만 또 다른 모습과 또 다른 매력 (곧) 보여드리겠습니다! 응원해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조영남이 출연했을 때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G12과 MC인 전현무,성시경 그리고 조영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블레어는 지난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블레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