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은 후계 전쟁의 맞수가 된 윤하가 능력은 넘치나 가난을 짊어진 남자 준기(성준)와 만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그에 대한 구체적인 뒷조사에 돌입한다. 이와 더불어 회사 주식을 포함한 경준 재산의 관리인이 될 가능성이 큰 혜수를 포섭하기 위한 물밑작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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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휴식도 잠시,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두 여인은 밀도 높은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짧은 장면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연기파 배우임을 톡톡히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고두심, 윤지혜의 활약으로 긴장감 가득한 극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상류사회’는 30일 오후 10시에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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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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