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100일의 휴가 거절돈 벌어야지 남다른 휴가관 공개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남다른 휴가관을 드러냈다.지난 29일 전문 오락 채널 스카이엔터(skyENT)에서 방송된 본격 취향 저격 음악 버라이어티 ‘오늘 뭐 듣지?’ 2회에선 나인뮤지스 혜미와 은혁의 전화통화가 공개됐다.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즉석에서 노래를 추천 받아 선곡하는 ‘뮤직콜’ 코너에서 MC 혜미가 은혁을 절친으로 지목한 것.

이날 전화통화에서 혜미는 은혁에게 “만약에 100일의 휴가를 받는다면 뭘 하고 싶으세요?”라며 질문을 던졌고, 이에 은혁은 “솔직히 100일 휴가를 받고 싶지 않다”는 의외의 답변으로 MC들을 당황시켰다.

이어서 은혁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야지, 쉴 생각을 하느냐?”고 일침, 남다른 휴가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늘 뭐 듣지?’는 각기 다른 취향을 가진 2040 남녀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음악으로 치유해주는 신개념 음악 큐레이션 프로그램으로, 나인뮤지스의 혜미와 성아가 MC를 맡았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10분, 스카이엔터 채널에서 방송되며 스카이라이프 32번, 올레tv 46번 및 기타 디지털 케이블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한, 매 회 시청자 본방사수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엔터 홈페이지(https://tv.skylife.co.kr/sky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kyENT

슈퍼주니어 은혁, "100일의 휴가 거절..돈 벌어야지" 남다른 휴가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