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인스타그램](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3011434815081-540x537.jpg)
로빈은 3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길게 말할 필요가 없어요. 다들 사랑한다. 계속 응원할게”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로빈이 이런 글을 올린 이유는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가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로빈은 “일단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 같이 볼 거니까. 내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다 같이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할 예정이라 또다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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