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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안문숙과 김범수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자마자 또 한 번 2세 계획을 세웠다.

최근 안문숙과 김범수는 심혈을 기울여 새 신혼집을 구했다. 이사하던 날 김범수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에 감탄하며 “다섯을 낳아도 되겠다”라며 갑작스럽게 2세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안문숙은 “이사 오자마자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핀잔을 줬다. 하지만, 새어나오는 미소를 숨기지는 못해 눈길을 끌었다.
새 신혼집에 들어선 안문숙-김범수 부부는 집안 곳곳을 구경하고, 짐을 풀고, 청소까지하며 안김부부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러브 하우스 만들기에 나섰다.

투닥거리기며 장난 치는 모습이 영락없는 신혼부부라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새 보금자리를 찾은 안문숙 김범수의 하루는 7월 2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서희 윤건 부부가 박준금, 안선영, 이채영에 이어 ‘연애 고수’ 레이디 제인까지 합세한 처형&처제 군단에게 스파르타 스킨십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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