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보컬 듀오 길구봉구가 신곡 ‘뱅(Bang)’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했다.
길구봉구는 29일 오후 소속사 뮤직웍스 SNS를 통해 신곡 ‘뱅(Bang)’의 일부분과 앨범 가사로 구성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뱅’ 음원은 50초가량으로 짧게 공개되었으나 길구봉구의 압도적인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다. 봉구의 폭발적인 고음 애드립과 길구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든다. 길구봉구는 “컨디션이 좋을 때에만 원키로 부를 수 있는 노래”라고 밝힌 바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뱅’은 최근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씨노(C-no)의 곡으로 연인이 떠난 뒤 처절하게 후회하며 그의 주변을 끊임없이 맴도는 한 남자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이번 곡에서는 길구봉구가 작사에도 참여하여 이별한 남자의 처절한 감성을 스타일리쉬하게 그려내, 곡의 매력을 한 층 배가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길구봉구는 댄스곡이 휩쓸고 있는 여름 가요계에 폭발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소울 발라드곡으로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길구봉구의 신곡 ‘뱅(Bang)’은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뮤직웍스
길구봉구는 29일 오후 소속사 뮤직웍스 SNS를 통해 신곡 ‘뱅(Bang)’의 일부분과 앨범 가사로 구성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뱅’ 음원은 50초가량으로 짧게 공개되었으나 길구봉구의 압도적인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다. 봉구의 폭발적인 고음 애드립과 길구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든다. 길구봉구는 “컨디션이 좋을 때에만 원키로 부를 수 있는 노래”라고 밝힌 바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뱅’은 최근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씨노(C-no)의 곡으로 연인이 떠난 뒤 처절하게 후회하며 그의 주변을 끊임없이 맴도는 한 남자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이번 곡에서는 길구봉구가 작사에도 참여하여 이별한 남자의 처절한 감성을 스타일리쉬하게 그려내, 곡의 매력을 한 층 배가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길구봉구는 댄스곡이 휩쓸고 있는 여름 가요계에 폭발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소울 발라드곡으로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길구봉구의 신곡 ‘뱅(Bang)’은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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