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샤이니가 5주 연속 소리바다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온라인 음악 포털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30일 “샤이니 ‘뷰(View)’가 6월 4주차(6월 22일~6월 28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샤이니는 앞서 4집 앨범의 방송 활동 마무리 지었음에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으며 매 무대에서 독특한 콘셉트의 의상으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은 바 있다.
연이어 컴백을 알린 걸그룹들도 차트 상위권을 점령해나가고 있다. 씨스타는 타이틀곡 ‘쉐이크 잇(SHAKE IT)’을 2위에 올렸고 매드클라운과 함께한 ‘나쁜놈’이 5위, ‘애처럼 굴지마’가 11위를 차지하며 여름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AOA는 ‘심쿵해(Heart Attack)’로 3위, ‘러브 미(Luv me)’로 18위에 오르며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올 여름 공략을 시작했다. 4위를 차지한 마마무의 ‘음오아예(Um Oh Ah Yeh)’도 걸그룹 대전의 또 다른 복병으로 떠올랐다.
남자 아이돌 그룹도 활약하고 있다.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한 틴탑의 ‘아침부터 아침까지(ah-ah)’가 9위에, 원조 짐승돌 2PM의 ‘우리집’은 10위에 랭크됐다.
그 밖에 슬리피와 송지은의 ‘쿨밤’이 14위, 범키의 ‘느껴 (My Everything)’가 9계단 상승한 15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갖춘 걸그룹의 컴백으로 가요계 차트는 치열하게 접전중이다”라며 “샤이니의 독주를 저지할 수 있는 걸그룹이 누가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소리바다
온라인 음악 포털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30일 “샤이니 ‘뷰(View)’가 6월 4주차(6월 22일~6월 28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샤이니는 앞서 4집 앨범의 방송 활동 마무리 지었음에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으며 매 무대에서 독특한 콘셉트의 의상으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은 바 있다.
연이어 컴백을 알린 걸그룹들도 차트 상위권을 점령해나가고 있다. 씨스타는 타이틀곡 ‘쉐이크 잇(SHAKE IT)’을 2위에 올렸고 매드클라운과 함께한 ‘나쁜놈’이 5위, ‘애처럼 굴지마’가 11위를 차지하며 여름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AOA는 ‘심쿵해(Heart Attack)’로 3위, ‘러브 미(Luv me)’로 18위에 오르며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올 여름 공략을 시작했다. 4위를 차지한 마마무의 ‘음오아예(Um Oh Ah Yeh)’도 걸그룹 대전의 또 다른 복병으로 떠올랐다.
남자 아이돌 그룹도 활약하고 있다.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한 틴탑의 ‘아침부터 아침까지(ah-ah)’가 9위에, 원조 짐승돌 2PM의 ‘우리집’은 10위에 랭크됐다.
그 밖에 슬리피와 송지은의 ‘쿨밤’이 14위, 범키의 ‘느껴 (My Everything)’가 9계단 상승한 15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갖춘 걸그룹의 컴백으로 가요계 차트는 치열하게 접전중이다”라며 “샤이니의 독주를 저지할 수 있는 걸그룹이 누가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소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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